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측 "유재석 자가격리, 26일 녹화 취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측 "유재석 자가격리, 26일 녹화 취소"

입력
2021.07.23 16:50
0 0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런닝맨'의 녹화가 연기됐다. SBS 제공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런닝맨'의 녹화가 연기됐다. SBS 제공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런닝맨'의 녹화가 연기됐다.

23일 SBS '런닝맨' 측은 본지에 "오는 26일 촬영이 연기됐다. 올림픽으로 인한 결방의 가능성이 있으나 향후 편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유재석을 비롯,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식스센스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재석의 자가격리는 방송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식스센스2'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본지에 "오는 24일 녹화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수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김요한 한혜진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장민호 영탁 김희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