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 "장도연,
공감 토크 선보일 것으로 기대"

장도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새 고정 MC로 발탁됐다. MBC플러스 제공
개그우먼 장도연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새 고정 MC로 발탁됐다.
장도연은 '빌푸네 밥상' 특집 방송 후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부터 합류해 기존 MC인 도경완 알베르토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장도연씨는 차세대 예능 대표 MC"라며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외국인 출연자들과 친화적인 공감 토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장도연씨만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빌푸네 밥상' 특집 방영 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이어나간다.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가족, 제임스 후퍼, 조나단은 물론이고 새로운 외국인 출연자들의 한국살이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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