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이달 분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7월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소셜 스마트시티’라는 특화 콘셉트로 조성되는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데다 올해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지는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강동구 상일동 554-3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세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 84㎡ 419세대(20개 타입) ▲ 101㎡ 174세대(6개 타입)로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인다.
단지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와도 가까워 최적의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5호선 강일역을 통해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삼성역, 강남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서울양양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 학부모 수요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도 주변에 있다. 또한 능골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소셜 스마트시티라는 특화 콘셉트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구조에서도 다양한 도시풍경을 담아낼 수 있도록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와 입면디자인, 상쾌한 조경 공간이 들어서는 특화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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