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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폐지로 1106세대 일반분양, 전국서 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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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폐지로 1106세대 일반분양, 전국서 청약 가능

입력
2021.07.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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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 더 시티’ 내주 분양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대단지 자이(Xi) 아파트인 ‘세종자이 더 시티’를 내주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규모다.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며, 이 단지는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폐지 이후 첫 분양이자, 일반분양 물량이 1,106세대에 달해 전국에서 많은 관심이 전망된다.

올해 예정된 세종시 공급 물량 중 유일하게 민간 분양 아파트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자연환경을 누리는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세종시 내외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돼 있다. 또한 주변에는 세종필드GC, 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은 첨단산업기능이 계획된 지역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주거시설이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조성된다.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배치했으며, 동간 최대 이격거리 확보로 커뮤니티 스트리트를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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