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
박재정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로맨틱팩토리 제공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박재정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이 이날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박재정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정은 Mnet '슈퍼스타 K' 시즌5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7일 새 싱글 '취미'를 발매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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