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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유해물질 용출없는 물탱크 신소재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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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유해물질 용출없는 물탱크 신소재 각광

입력
2021.07.22 21:30
수정
2021.08.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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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복주


2009년 설립한 복주가 안전한 물탱크 신소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복주는 깨끗한 물, 건강한 물을 공급한다는 가치로 친환경 물저장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과제를 통해 안전한 음용수 저장용 탱크에 적용할 수 있는 SPEP(STS+LDPE) 일체형 패널 복합신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SPEP패널은 서로 다른 무극성 소재 2가지(STS와 LDPE)를 결합한 일체형 패널로서 특허기술이 적용돼 물탱크 제작 및 수처리 구조물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SPEP패널은 독보적 성능을 인정받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재됐다. 오래 사용해도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이 용출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동남아와 중동에도 수출됐다.

이 같은 R&D 능력으로 복주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및 한국발명회가 지정하는 우수발명품 업체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업체로 지정받았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영국 수질협회의 WRAS, 미국 위생협회의 NSF/ANSI61, 싱가포르안전규격인증 PSB,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제인증 등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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