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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랩스, 진단에 AI 접목... 의료산업 첨단화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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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랩스, 진단에 AI 접목... 의료산업 첨단화 꿈꿔

입력
2021.07.22 21:30
수정
2021.07.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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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스타랩스


2018년 설립된 스타랩스(대표 이준호)는 ABC(AI, Big Data, Cloud)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IT 기술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융합기술로 차별화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의 MOU 및 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 한림대학교 연구진과의 기술협력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스마트헬스케어 등 다양한 의료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스타랩스의 아이유스톤(AIU Stone)은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특허등록된 ‘요로결석 정보제공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판독 가능 매체’ 기술를 이용한 요로결석 검출 및 진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이다.

영상전문의의 육안 진단법은 진단까지 2~3일 걸리지만, 아이유 스톤은 약 20초로 진단시간을 크게 줄였을 뿐만 아니라 약 90%의 진단 정확도를 구현해 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준비 중이며 향후 미국, 유럽 등 세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최근 의료산업에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스타랩스는 이런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진단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의료산업의 첨단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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