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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원빈, 뱀 잡아 용돈벌이→250억원 상당 부동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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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원빈, 뱀 잡아 용돈벌이→250억원 상당 부동산 보유

입력
2021.07.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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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오른쪽)이 Mnet 'TMI NEWS'에서 원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장도연(오른쪽)이 Mnet 'TMI NEWS'에서 원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TMI NEWS'가 자수성가한 스타 3위로 배우 원빈을 꼽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TMI NEWS'는 '부모님의 자랑! 자수성가한 스타 BEST 7'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3위는 원빈이었다. 장도연은 원빈에 대해 "어린 시절 뱀을 잡아 팔며 용돈벌이를 했다"고 말했다. "강원도 정선군 산골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도 했다. 또한 "원빈씨의 아버지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탄광에서 일하며 자녀들의 학비를 벌었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원빈의 화려한 이력에 대해 설명하며 "아내 이나영씨와 함께 광고 한 편당 모델료만 최대 8억 원이다. 광고계 넘사벽 부부가 됐다. 넘사벽 원빈씨는 총 3채의 건물을 보유 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원빈의 건물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장도연은 "원빈씨가 총 3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며 "첫 번째 건물은 2014년 강남 삼성동의 노후 주택을 매입해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한 단독주택이다. 부지 매입가만 약 23억 5,000만원이다. 신축 공사비용까지 합치면 약 50억 원이다. 현재 아내 이나영씨와 실거주 중인데 2019년 기준 가격은 약 70억 원이다"라고 했다.

이어 "2014년에는 성수동 빌딩을 약 21억 원에 매입했는데 현 시세는 약 42억 원이다. 2018년에는 아내 이나영씨와 공동명의로 강남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의 매입가는 약 145억 원이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장도연은 "약 2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로 원빈에 대한 소개를 마쳤다.

1위는 권상우였다. 2위에는 배용준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아이유가, 5위는 손흥민이 차지했다. 6위와 7위는 각각 김준수 선미였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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