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구도시철도공사
1995년 12월 창립한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015년 4월 국내 최초로 모노레일 방식의 3호선을 개통, 현재 총 연장 82.9km, 91개 역을 운영 중이다.
2019년부터는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운영사업을 186억원에 수주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해외 사업에 진출하는 등 대구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동차, 철도용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총 95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특허 사용료로 한 해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도시형 모노레일 전문기업인 ㈜BHENG와 공동으로 단순보식 ‘모노레일 신축이음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BHENG 곽희곤 대표는 모노레일 토목 분야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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