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지숙 이두희 부부의 집을 보고 감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아이돌 신혼집 구경하다 공부 날벼락 맞은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지숙 이두희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의 집 앞에서 촬영을 준비하던 홍진경은 "정원을 봐라. 고급 아파트다. 이 아파트 진짜 비싸다"라고 말했다. 복도 소화전을 보면서도 "글씨체가 깔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홍진경은 지숙 이두희 부부를 만나 두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더니 곧 지숙에게 "두희가 이렇게 성공한 사업가인 줄 몰랐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지숙이 "저희 집 아니다. 기대를 많이 하시는 듯하다. 저흰 세입자다"라고 답하자, 홍진경은 "이제 좀 친근하다. 거리감 느낄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진경은 지숙 이두희의 집을 구경했다. 그는 "집에 PC방이 있다"며 놀라워했고, 지숙은 "어제 관리비를 걸고 게임 대결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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