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환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공정환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에 나선다.
21일 오후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공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정환은 지난해 영화 ‘특수요원-작전명 P-69’에서 주연을 맡아 수준급의 액션 연기를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앞서 영화 ‘공조’ ‘창궐’ ‘전우치’ 등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던 공정환은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손호준 홍록기 한영 한혜진 박성연 안성훈 영기 정호영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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