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셋째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가수 겸 배우 비가 셋째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좋은 일이 생겼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시언 곽시양 등은 댓글로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를 건넸다. 동료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비와 김태희에게 셋째 아이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임신설이 불거지자, 비는 "일임. 좋은 일. 개인적인, 지극히, 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이를 부인했다.
앞서 비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셋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키즈 유튜버 권율이, '승리호'의 꽃님이를 연기한 박예린, '잼잼이'로 잘 알려져 있는 문희율을 만난 그는 "하나 더 낳을까 봐"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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