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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RA 0.00… “김광현, 이달의 투수 유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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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RA 0.00… “김광현, 이달의 투수 유력 후보”

입력
2021.07.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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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지난 1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MLB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AP 뉴시스.

김광현이 지난 1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MLB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AP 뉴시스.

김광현(33ㆍ세인트루이스)이 7월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이달의 투수’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운영하는 MLB 네트워크는 21일(한국시간) 공식 SNS에서 “당신은 누구를 7월의 투수로 뽑겠습니까”라며 후보 6명을 제시했다. MLB 이달의 투수상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로 나뉘어 수상하지만 이번 게시물에선 리그 구분 없이 후보를 살펴봤다.

김광현은 후보 6명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됐다. 7월 성적을 보면 충분히 수긍이 된다. 김광현은 7월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9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모두 승리를 따냈다. 특히 △메이저리그 전체 팀 승률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2승을 거뒀고 △샌프란시스코 원ㆍ투 펀치를 상대로 한 성적이었기에 더 의미가 컸다.

물론, 김광현의 수상을 장담하기에는 이르다. 김광현은 23일 시카고 컵스전을 등 남은 7월 2경기에 더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와야 수상이 가능하다. 역대 한국인 선수 중엔 박찬호(1998년 7월)와 류현진(2019년 5월)에 MLB 이달의 투수에 오른 적이 있다.

한편, 김광현과 함께 윌리 퍼랄타(디트로이트ㆍ19이닝 1자책) 코빈 번스(밀워키 ㆍ21.1이닝 2자책) 로비 레이(토론토ㆍ20.2이닝 2자책) 랜스 린(시카고ㆍ19이닝 3자책)이 후보에 올랐다. 또 KBO리그 전 두산 소속이었던 크리스 플렉센(시애틀ㆍ20이닝 2자책)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강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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