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수처, 청와대·이광철 민정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수처, 청와대·이광철 민정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1.07.20 13:42
수정
2021.07.20 14:23
0 0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0일 청와대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자택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청와대는 임의제출 형식으로 관련 자료를 공수처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공수처가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윤중천·박관천 면담보고서 왜곡 및 유출' 의혹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2년 전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이던 이 비서관은 이규원 검사(당시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을 조사하면서 면담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는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기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제보해주세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