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우리두
농업회사법인 우리두(대표 조재영)는 2016년 설립돼 발효기술 기반의 천연물 가공 전문회사로 발돋움했다. 원형유지건조산양삼 기술을 개발해 산양삼 전문 사업 분야를 개척했다. 주력 제품은 건조산양삼, 산양삼두유, 산양삼유산균, 발효산양삼 등이다. 미국,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에 산양삼 및 산양삼 가공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우리두는 산양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산양삼의 형태를 99% 이상 유지하면서도 장기보관이 가능한 건조산양삼 제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 3건의 특허등록과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에 특허를 출원 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우리두는 건조기술을 기반으로 건조한 원물을 통째 분쇄하거나 추출해 산양삼두유, 산양삼유산균 제품을 만들어 국내 판매뿐 아니라 수출 길도 열어 평창지역 산양삼 재배 농가의 소득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두는 2017년 첫 수출 이후 매년 150% 이상 수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면역 관련 식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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