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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만진 묘비 "더럽혀졌다"며 닦은 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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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만진 묘비 "더럽혀졌다"며 닦은 김두관

입력
2021.07.19 16:00
수정
2021.07.19 16:11
0 0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광주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19일 "광주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며 김 전 총장이 만진 묘비를 닦아냈다. 사진은 김 전 총장이 묘비를 붙잡고 추모하는 모습(왼쪽)과 김 의원이 묘비를 닦는 모습(오른쪽). 연합뉴스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광주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19일 "광주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며 김 전 총장이 만진 묘비를 닦아냈다. 사진은 김 전 총장이 묘비를 붙잡고 추모하는 모습(왼쪽)과 김 의원이 묘비를 닦는 모습(오른쪽).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故 김태홍 전 의원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참배해 더럽혀 졌다며 직접 닦았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故 김태홍 전 의원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참배해 더럽혀 졌다며 직접 닦았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손수건으로 박관현 열사의 묘비를 닦고 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만진 비석을 닦아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손수건으로 박관현 열사의 묘비를 닦고 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만진 비석을 닦아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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