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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발 묶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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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발 묶인 시민들

입력
2021.07.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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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진 19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뉴스1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진 19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뉴스1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앞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윗옷을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해 뛰어가고 있다. 뉴시스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앞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윗옷을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해 뛰어가고 있다. 뉴시스


열대 지방 같은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광장에서 한 시민이 우산도 없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열대 지방 같은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광장에서 한 시민이 우산도 없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한천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그늘막에서 쉬어가고 있다. 뉴스1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한천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그늘막에서 쉬어가고 있다. 뉴스1


서울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버스 정류장 아래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버스 정류장 아래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열대 지방 같은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출입구 밑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열대 지방 같은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출입구 밑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화랑로 인근에서 한 할머니가 우산 대신 비닐로 비를 피해가며 걸어가고 있다. 뉴스1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는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화랑로 인근에서 한 할머니가 우산 대신 비닐로 비를 피해가며 걸어가고 있다. 뉴스1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누군가를 위한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소나기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누군가를 위한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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