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이 '결혼작사 이혼작곡2'을 통해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지윤은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11회에서 주얼리 숍 점원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정(이종남)에게 럭셔리한 주얼리를 추천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뽐냈다. 특히 홍지윤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특별 출연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홍지윤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김응수와 재치있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기대 이상의 케미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긴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메오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펼친 홍지윤은 가능성있는 배우로서의 역량까지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홍지윤은 연기 안에서도 무대에서 선보여왔던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특별 출연을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완벽하게 치른 홍지윤은 앞으로 본업인 가수는 물론이고 MC,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각종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톡톡 튀는 매력,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가장 핫한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MC로 낙점되면서 대세 예능인이자 자타공인 '예능 새싹'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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