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손 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오는 22일 입대 소식을 알린 멤버 셔누까지 커버 이미지는 물론 음원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음원이 될 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15일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몬스타엑스 (MONSTA X)의 신곡 'KISS OR DEATH (키스 오어 데스)'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와 커버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16일 유니버스 콘셉트 포토, 19일 콘셉트 트레일러 ‘THE ONE’을 공개한다. 이어 21일 'Crime Scene' 버전, 23일 'Time Warp' 버전 영상 티저를 각각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신곡 'KISS OR DEATH' 커버 이미지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몬스타엑스는 세련미 넘치는 클래식 수트와 페도라, 포켓치프, 회중시계 등 유니크한 소품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하며, 몬스타엑스만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된 9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 (원 오브 어 카인드)’를 통해 글로벌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타이틀곡 ‘GAMBLER (겜블러)’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전곡이 상위권 차트인을 차지하며 대체 불가한 글로벌 대세로 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몬스타엑스의 유니버스 뮤직 신곡 'KISS OR DEATH'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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