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염정아·염혜란, '클리닝 업'으로 만날까 "제안 받은 작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염정아·염혜란, '클리닝 업'으로 만날까 "제안 받은 작품"

입력
2021.07.13 17:40
0 0
염정아 염혜란이 드라마 '클리닝 업'을 제안받았다. 아티스트컴퍼니, 에이스팩토리 제공

염정아 염혜란이 드라마 '클리닝 업'을 제안받았다. 아티스트컴퍼니, 에이스팩토리 제공

배우 염정아와 염혜란이 '클리닝 업'으로 만날까.

13일 염정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염혜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본지에 "'클리닝 업'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염정아 측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밀수'에 집중하기 위해 차기작 선택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덧붙였다.

'클리닝 업(Cleaning Up)'은 증권회사 청소부들이 내부자 거래를 듣게 되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영국 ITV 드라마 시리즈로 방영됐다. 염정아와 염혜란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다채로운 색깔의 여성 케이퍼 물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두 배우 모두 아직까지 브라운관 복귀작을 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염정아는 2018년 방송된 'SKY 캐슬' 이후 4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염혜란은 지난해 '경이로운 소문' 이후 영화 활동에 주력하는 중이다.

한편 '클리닝 업'은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