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승엽, 미모의 아내 공개…모벤져스 '감탄'

이승엽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한다. SBS 제공

국민타자 이승엽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엽이 솔직 털털한 입담을 뽐낸다.

이승엽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만나서 영광이다" "야구도 잘하는데, 잘 생기기까지 했다"며 환호한다. 평소 카페를 3차까지 다닌다는 이승엽은 '아침드라마 마니아'라고 밝히면서 "오늘 어머님들과 말이 잘 통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 첫째 아들이 17세, 둘째 아들이 11세인 이승엽은 최근 셋째 늦둥이를 얻어 축하를 받았다. 동갑내기 아들을 둔 김종국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도 가능성 있겠다"며 안도한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이승엽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에 모벤져스는 "정말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승엽의 활약은 11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