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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몬스터, 이창호 ·곽범 관련 루머에 "못난이들과 엮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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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몬스터, 이창호·곽범 관련 루머에 "못난이들과 엮지 마"

입력
2021.07.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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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매드몬스터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반박했다. 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매드몬스터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반박했다. 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매드몬스터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반박했다.

매드몬스터는 7일 신곡 '다시 만난 누난 예뻐' 재발매 컴백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높아지는 인기 속 비현실적 외모를 둘러싼 카메라 필터 사용설, 개그맨 이창호-곽범 동일 인물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던 매드몬스터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에 정면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입을 연 제이호는 "저희는 전혀 필터를 쓰지 않는다. 새로운 기술력이 투입된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그런 루머들이 생겨난 것 같다"라고 필터 사용설을 일축했다.

이어 제이호와 탄은 "저희는 나이든 두 명의 개그맨과 전혀 무관하다"라고 개그맨 이창호-곽범과의 동일 인물설에 대해 반박한 뒤 "이 자리를 빌어 분명히 말씀드린다. 저희에게 상처가 될 수있는 악성 댓글을 상가주시길 바란다. 저희도 많이 참았다. 못난이들과 엮지 말아달라. 그들(이창호-곽범)은 돈이 없고 못생겼다. 하지만 저희는 돈을 잘 벌고 잘생겼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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