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경제발전의 성장동력 기대"
경기 파주시는 6일 ‘파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파평 일반산업단지는 장파리 일대 59만㎡부지에 조성된다. 제조·물류관련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 908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시행자인 파평산업단지개발 주식회사는 지난해 5월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받은 후 올해 2월 토지보상에 착수했다. 2023년까지 조성공사를 마치면 기업 입주도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평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북부권 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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