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가 멤버 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1
그룹 오메가엑스가 멤버 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두 차례의 검사 결과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쇼케이스 당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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