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단 많은 가능성을 두고 행동하도록 하겠지만 어제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김세정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세정을 비롯, '레드북'의 배우와 스태프 전원은 코로나19 검사에 임했다.
한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했다.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해체됐다.
배우로도 활약 중인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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