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G워너비 김용준, 성규 대타 의리 빛낸 이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G워너비 김용준, 성규 대타 의리 빛낸 이유

입력
2021.07.02 09:35
0 0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성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더블에이치이엔티 제공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성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더블에이치이엔티 제공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소속사 동료인 성규를 위한 의리를 빛냈다.

김용준은 최근 KBS WORLD '비욘드 케이팝' 내레이션을 맡은 성규가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게 됨에 따라 대신해서 '비욘드 케이팝'에 투입됐다.

특히 소속사 선배인 김용준이 후배 성규를 대신해 '비욘드 케이팝'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특급 의리가 더더욱 빛났다. 김용준은 최근 성규가 더블에이치티엔이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용준 측은 "방송 활동 등 바쁜 와중에서도 같은 소속사인 성규와의 의리를 지키고 싶었다"라며 내레이션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준이 내레이션을 맡은 '비욘드 케이팝'은 아이돌 퍼포먼스로 대표되는 K팝의 경계를 넘어 한국 대중음악계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악 이야기를 세계인들에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용준이 내레이션을 맡은 '비욘드 케이팝'은 2일 오후 4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