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세븐일레븐 데이'? 기념
이달 7~31일 77개 상품 1+2 행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1개를 사면 2개를 더 주는 ‘1+2’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7월 11일 ‘세븐일레븐 데이’를 기념한 행사로, 음료 가공식품 헬스앤드뷰티(H&B)제품 위생용품 등 77개 상품이 대상이다.
이벤트 상품을 구매 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에 적립하면 1+2 혜택이 적용된다. ‘칸타타 아메리카노(200㎖)’의 경우 3개를 1개 가격(1,300원)에 살 수 있다. 증정품 1개는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 1개는 모바일 쿠폰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고객 1인당 하루 1회 가능하다.
또 이달 한 달간 모바일 결제플랫폼 ‘머지포인트’ 앱에서 유료 구독서비스 ‘머지플러스’를 이용하면 기본 할인율 20%에 5% 할인이 추가된다. 담배와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군에 적용된다. 택배 서비스도 할인 대상이다. SKT 통신사 할인(10%)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32.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메로나와 돼지바 등 베스트 아이스크림 10종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소반 상품은 카드 할인을 해주고, 초?중복을 공략한 ‘계이득 프로모션’으로 닭고기 상품(반마리삼계탕, 스모크치킨 등) 14종을 특정 카드로 구입 시 30%를 깎아준다. 이밖에 1만원 이상 구매 후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에서 스탬프를 7개 적립하면 룰렛 게임을 통해 ‘피크닉가방’ 등을 경품으로 준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기념해 가장 파격적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편의점 성수기이자 휴가시즌인 7월에 세븐일레븐에서 최상의 혜택과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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