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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스포] "우릴 멈출 순 없어"...이달의 소녀, 이토록 강렬한 완전체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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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스포] "우릴 멈출 순 없어"...이달의 소녀, 이토록 강렬한 완전체의 귀환

입력
2021.06.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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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가 강렬해진 완전체 귀환으로 '글로벌 시장' 상승세를 노린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가 강렬해진 완전체 귀환으로 '글로벌 시장' 상승세를 노린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가 강렬해진 완전체 귀환으로 '글로벌 시장' 상승세를 노린다.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PTT (Paint The Town)'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타이틀 곡 'PTT (Paint The Town)'는 새롭게 펼쳐질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전적으로 그려냈으며,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aint The Town' 하겠다는 내용을 담아내 완전체로 돌아온 이달의 소녀의 색을 새롭게 정의했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로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타이틀 곡 'PTT (Paint The Town)'는 한층 강렬해진 이달의 소녀만의 매력을 짙게 담아냈다.

"Go go / Let us put on a show show / 다른 걸 원해 more & more / 금기를 깨고 roll roll / We don't stop until the sun goes up 다 내려놓고 춤을 춰 / No way you can make us stop/ We're about to paint the town/ Ra ta ta ta ta ta ta ta ta/Paint the town/ You can't stop us just we / 우릴 멈출 수는 없어 (...) / We’ll taking to the moon 달의 눈을 가리면 / 시작된 eclipse it’s over it / 우릴 다시 가릴지 몰라"라는 가사는 주체성을 강조하는 이달의 소녀의 강렬한 메시지를 고스란히 그린다.

함께 공개된 'PTT (Paint The Town)'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케일과 액티비티 한 화면 전환, 반전되는 색감이 파격적인 영상미를 담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후 확장형 세계관을 자랑해왔던 이달의 소녀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솔로부터 유닛, 완전체까지 하나로 연결된 스토리텔링을 그리며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을 예고했다. 그간 이달의 소녀의 트레이드로 꼽혀왔던 파워풀한 칼군무 역시 보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을 재패한 '기록 소녀들'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날 미니 4집 '&'(앤드)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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