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혜진이 컨디션 난조를 알렸으나 다시 회복했다.
28일 iHQ 관계자는 본지에 "한혜진이 안정적으로 컨디션이 돌아왔다. 급체 증상과 열도 내렸다. 오후 '리더의 연애' 촬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는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구라 박명수 한정수 김요한 이대형이 참석했으나 한혜진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사회자는 "한혜진이 이날 새벽 급체를 했다. 현재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리더의 연애'는 연 매출 수십억의 여성 CEO, 촉망받는 새 리더, 파워 리더로 선정된 커리어우먼 등에게 연애를 주선하는 프로젝트를 담았다. 잘나가는 리더들의 연애 상대로는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남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다음달 5일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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