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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이화겸, 프레인TPC 손 잡았다…류승룡·오정세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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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이화겸, 프레인TPC 손 잡았다…류승룡·오정세와 한솥밥

입력
2021.06.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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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겸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TPC 제공

이화겸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TPC 제공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이 프레인TPC의 손을 잡았다.

28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화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화겸은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장기남(안내상)의 외동딸 장고은 역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간택 - 여인들의 전쟁' 등의 여러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화겸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월간 집'에서 에디터 어시스턴트 1년 차 육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열정 만렙 캐릭터로 분해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프레인TPC에서의 새 출발을 알린 이화겸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원현준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하나 정영섭 조은지 조현철 최명빈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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