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브랜드 영림서
히든 도어·중문·원목마루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선보여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특히 작은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는 ‘미니멀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꾸민 듯 안 꾸민듯’ 깔끔하고 최소한의 장식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멀 인테리어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히든 도어’와 ‘빌트인 주방가구’. 히든 도어란 벽체 사이에 도어가 숨은 듯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일체감을 극대화한 형태의 도어이다. 주방도 미니멀을 적용한 ‘빌트인 주방가구’가 유행이다. 돌출되는 냉장고 대신 빌트인 전용 냉장고로 주방과 일체감 있게 배치하면, 주방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에서는 ‘삼성 비스포크 코타메탈’과 동일한 소재를 적용한 ‘영림키친 스텔라 코타시리즈’ 를 출시했다.
반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질감(텍스처)으로 차별화를 두면서 ‘프리미엄 디테일’을 더하는 게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다. 밋밋한 표면에 흔한 PVC시트가 아닌, 터치감이 살아있는 다양한 소재가 프리미엄 표면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영림은 ‘아펠도어’라는 프리미엄 도어 라인업을 론칭했다. 텍스처가 살아있는 유럽산 친환경 표면재와 서울 강남의 일부 고급 타운하우스 등에 주로 납품되던 ‘천연무늬목’을 적용한 프리미엄 도어를 선보였다.
실내 바닥재는 고가의 원목마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영림은 기존 강마루 위주의 ‘영림마루엔’에 원목마루 라인업을 추가로 론칭했다. 원목 표면에 UV코팅을 더해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키웠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중문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프렌치 스타일의 양개형 중문 유행의 중심에는 영림의 ‘벨루카 중문’이 있다. 벨루카 중문은 우아한 물결 라인의 탈공 도어에 400여 가지 다양한 영림 시트와 유리를 적용할 수 있는 양개형 중문이다. 이외에도 최근 인기 있는 중문은 ‘간살 중문’이다.
이 모든 제품들은 영림 본사에서 운영하는 영림홈앤리빙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림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2,400평 규모의 본사 전시장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를 운영해 디자인과 제품력, 사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인천갤러리와 송파갤러리에서는 견적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의 세세한 인테리어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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