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코로나19 음성..."태국서 자가격리"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민니의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분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에 민니는 22일 오전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진행하였고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는 음성이나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니는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