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23일 교내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천신일 우리옛돌문화재단 이사장에게 명예 미술사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천 이사장은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석조유물을 수집?보존하고 대중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선정원 명지대 대학원장은 “천신일 이사장은 우리 석조유물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투철한 나눔의 정신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보호와 발전에 헌신해왔다. 그 공로를 기리고자 명예미술사학박사 학위수여자로 추천한다”며 수여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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