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요가 클래스 ‘최고의 아침’을 진행한다. 8월까지(7월 3·17·31일, 8월 14·28일) 격주 토요일, 일반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인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열린다. 강습이 끝난 후에는 서울스카이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회당 최대 20명이며, 참가비는 서울스카이 입장권, 음료 교환권을 포함해 5만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카 요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데크는 국내 최고 높이의 유리 바닥 전망대로 약 500m 상공에서 발 아래로서울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관람 시설이다. 서울스카이는 지하 2층에서 117층 전망층까지 1분 만에 이동하는 ‘스카이셔틀’, 가로 9m, 세로 3m의 대형 무빙 스크린을 통해 입체 애니메이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스카이쇼’, 117층 전체를 초록빛 숲으로 연출해 공중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하늘비밀정원’, 지상 541m 타워 최상단에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을 연결한 ‘스카이브릿지’ 등의 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