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10주 진단?
깁스한 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녹화 진행
배우 최수종(59)이 축구를 하다 오른팔이 부러져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다.
최수종 관계자는 21일 "최수종이 지난 12일 서울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다가 오른팔 골절로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며 "수술 후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오른쪽 팔은 다쳤지만, 지난 1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최수종 관계자는 "최수종이 워낙 책임감이 커 깁스를 한 채로 촬영했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출연 중인 방송은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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