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매력은 여전했다.
세븐틴은 18일 오후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돌아온 세븐틴은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장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들었다.
민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다. 그는 한쪽 손을 살짝 들어 보이며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아 버카프리오라는 별명을 얻은 버논의 비주얼은 이번에도 빛났다.
정한은 금발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꽃미소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조슈아는 검은색 정장을 완벽 소화한 채 모델 같은 포스를 뽐냈다.
호시의 귀여운 매력은 이번에도 돋보였다.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자랑했다. 도겸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승관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Your Choice'로 돌아온 세븐틴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23일(현지 시간) 방송되는 미국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el Live!)'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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