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로 안방극장에 돌아올까.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본지에 "변요한이 드라마 '백설공주와 죽음을' 출연을 제안받았다.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동명의 독일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희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변요한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변요한은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생' '구여친클럽' '육룡이 나르샤', 영화 '감시자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자산어보'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변요한은 뮤지컬 '헤드윅'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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