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소식을 전한 배우 윤계상이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18일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 연인계상에 "궁금해하실 것 같아 말씀드린다"며 "잘 만나고 있는 게 맞고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다. 나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 봐 걱정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팬들에게 "많이 응원해달라.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은 현재 열애 중이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계상은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한창이다.
▶ 이하 윤계상이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
궁금해하실 것 같아 연인에 말씀드려요.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잘 만나는 거 맞고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 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인 식구들. 많이 응원해 주시구요!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