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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인' 라잇썸, 올해 데뷔 걸그룹 초동 최고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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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인' 라잇썸, 올해 데뷔 걸그룹 초동 최고 깼다

입력
2021.06.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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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2021년 데뷔한 걸그룹 가운데 초동 최고 기록을 세웠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2021년 데뷔한 걸그룹 가운데 초동 최고 기록을 세웠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2021년 데뷔한 걸그룹 가운데 초동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이 1만 9천 장(집계 기준 6월 10일~16일)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2021년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의 초동 판매량 중 최고 성적으로 K팝 음악 시장에서 떠오르는 '글로벌 핫 루키'의 면모를 입증했다.

더불어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IGHTSUM(라잇썸)은 'Vanilla'(바닐라)를 발매하고, 이틀 만에 총 1만 장의 판매량 기록하는가 하면 일본 음원 사이트 '라쿠텐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잇달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팝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데뷔곡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곡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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