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팬들을 만난다.
이지훈은 다음 달 17일 광화문 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SUMMER 팬미팅 with 이지훈'을 개최한다.
이지훈이 단독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건 데뷔 9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각종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팬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고심하고 있다.
이지훈은 이번 팬미팅의 1부와 2부에서 각각 다른 콘셉트로 등장해 사랑스러운 모습, 댄디한 모습 등을 선보인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지훈의 매력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출연 작품 비하인드 토크를 하고, 그동안의 추억들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소통한다. 첫 번째 팬미팅을 맞아 달콤한 노래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지훈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그는 IHQ 개국 첫 드라마 '욕망'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지훈의 팬미팅 'SUMMER 팬미팅 with 이지훈'의 얼리버드 예매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피지앤픽처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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