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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 "광고계 손절?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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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 "광고계 손절? 사실 아냐"

입력
2021.06.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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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이 광고계 손절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예슬 SNS 제공

한예슬 측이 광고계 손절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예슬 SNS 제공

배우 한예슬 측이 광고계 손절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한 매체는 럭셔리 오피스텔의 메인 홈페이지에서 모델을 맡고 있는 한예슬의 사진, 영상이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광고계 손절 보도는 오보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인의 사진을 올렸고,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연인과 관련된 의혹들이 불거지자, 한예슬은 장문의 글을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과 관련된 소문들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전 남자친구 테디와 열애 중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폭행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버닝썬 마약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는 "그곳에서 마약을 하는 건 미친 거다. 법정에서 명백히 입증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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