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희선→카이, 신혼여행 돕는다…'우도주막' 출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희선→카이, 신혼여행 돕는다…'우도주막' 출연

입력
2021.06.17 08:20
0 0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 '우도주막' 티저 캡처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 '우도주막' 티저 캡처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우도주막'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다음 달 12일 첫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신혼부부 세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의 사연들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책임져 온 다섯 출연진이 '우도주막'에서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출연진은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다. 저녁 식사, 주인상 준비, 잠자리 정리 등을 통해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섯 명이 다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고됐다.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우도주막'은 현 시국에 어렵게 결혼을 하게 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부터 주안상까지 선사하고, 이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추억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공감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도주막'은 다음 달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