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다음 달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본지에 "태연이 7월 중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곡이 될 전망이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탄탄한 행보를 이어왔던 그가 선보일 새 도전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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