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이 데뷔 10주년 기념 언택트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최우식이 데뷔 10주년 기념 언택트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최우식의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최우식은 그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와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타이틀 '한여름 밤의 꿈'처럼 모두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하길 원하는 최우식은 제작진과 함께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최우식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거인' '부산행' '기생충' '사냥의 시간' 등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올여름,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열일 행보를 이어온 최우식은 데뷔 계기, 그리고 10년에 걸친 작품 활동과 배우 생활 히스토리를 이번 언택트 팬미팅에서 풀어놓을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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