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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ICK] 박민영·태연·이민호...스타일의 완성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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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ICK] 박민영·태연·이민호...스타일의 완성은 '모자'

입력
2021.06.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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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유용한 패션 아이템이다.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착용한 사람의 개성을 드러내준다. 볼캡이나 비니, 베레모 등 종류가 다양하기에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스타들은 모자를 활용해 청순미와 시크미, 그리고 힙한 매력을 넘나든다. 연예인들은 평소 어떤 모자를 쓸까.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패션들을 살펴봤다.

박민영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민영 SNS 제공

박민영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민영 SNS 제공

나이를 잊은 '동안' 배우 박민영은 믹스 앤드 매치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로 스포티한 느낌의 볼캡을 썼다. 때론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검은색 옷에 매치한 하얀색 모자가 눈길을 끈다. 밀짚모자와 베레모를 통해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정일우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일우 SNS 제공

정일우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일우 SNS 제공

배우 정일우는 화려한 색상의 모자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파란색과 빨간색 비니를 선택했다. 귀여운 모자는 부드러운 눈빛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정일우는 볼캡을 착용한 채로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쓰며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태연이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 SNS 제공

태연이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 SNS 제공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모자는 그가 선택한 의상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태연은 하얀색 모자와 망사 장식의 모자로 귀부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밀짚모자와 동물 모자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비가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비 SNS 제공

비가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비 SNS 제공

가수 비는 모자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그는 볼캡을 적극 활용했다. 남색 겉옷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주황색 모자를 매치해 개성을 드러냈다. 또한 명품 브랜드의 검은색 모자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지민이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지민 SNS 제공

한지민이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지민 SNS 제공

배우 한지민은 알록달록한 모자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얀색 반팔 티셔츠에 파란색 볼캡을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를 풍겼다. 노란색 털 모자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남색 벙거지 모자는 수수한 매력을 더하는 동시에 그의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민호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민호 SNS 제공

이민호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민호 SNS 제공

배우 이민호는 무채색 모자를 선택했다. 하얀색 상의에 검은색 볼캡을 매치해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완성했다. 비니 모자와 목도리를 함께 착용해 멋을 냈고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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