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 기념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여덟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비엔날레 조형물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 행사에 국지수(왼쪽부터) 주한 스위스 대사관 문화실장, 로베르토 리쪼 이탈리아 공관차석, 필립 르포프 주한 프랑스 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요아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알렉산드라 씨들 주한 호주 공관차석, 사만다 제인 하비 영국문화원장이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일' 기념식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렸다.
올해 3회째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세계 여러 도시의 현안과 미래상 등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한다.
2021 서울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6일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세운상가 일대 등 서울 도심 곳곳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 D-100일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프랑스, 네덜란드 대사와 참여국 주요 내외빈 등이 문화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해 도시 건축 분야의 문화교류 증진을 도모했다.
8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 행사에서 국지수(왼쪽부터) 주한 스위스 대사관 문화실장, 로베르토 리쪼 이탈리아 공관차석, 필립 르포프 주한 프랑스 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요아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알렉산드라 씨들 주한 호주 공관차석, 사만다 제인 하비 영국문화원장이 교류협력 의향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8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