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환이 지난날을 돌아봤다. 유재환 SNS 제공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지난날을 돌아보며 열심히 살 것을 다짐했다.
유재환은 7일 자신의 SNS에 "집에 처박혀있던 반 년 가량의 시간, 세상 밖에 나를 꺼내준 송 대표님 외에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최고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송은이 이경규 박명수 박수진 김동현 양치승 김신영 슬리피를 태그하며 "당연히 이 외에도 너무 많으세요! 저는 인복으로 가득 찼나 봐요. 한 명 한 명 모두 보물이십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메신저와 SNS를 활발하게 사용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유재환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에 소속돼 있다. 그는 '돈 워리 뮤직'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싱포유'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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