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필수”

본사·중소벤처기업부, 11일 웨비나 개최

김용진 서강대 교수

정연승 단국대 교수

한국일보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11일 오후 2시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왜 지금인가’라는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긴급 피해지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연승 한국유통학회장(단국대 교수)가 ‘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인가?’,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인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디지털 전환,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경제추진단 이하녕 단장,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김영갑 교수, 소상공인연합회 차남수 정책본부장, 소상공인 대표 미미의 밥상 김소윤 상무, 위메프 신희운 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한다.

이 웨비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와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