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소유인 외제차를 공개하며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슈퍼카에 기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슈퍼카는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한예슬의 남자친구와 관련된 루머에 언급됐던 차다. 4억 대로 알려졌으며 옵션 등이 추가될 경우 5억 대까지 가격이 상승한다.
앞서 한 유튜버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이 유튜브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돈을 세게 썼다.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예슬은 슈퍼카 매입에 대해 자신의 명의라면서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것이다.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 상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반박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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