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부터 방탄소년단 지민까지, 스타들의 선글라스
레트로부터 틴트 선글라스까지, 각기 다른 개성 뽐내
여름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바로 선글라스다. 최근 불어온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더욱 다양하고 개성 만점인 선글라스들이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우리의 스타들 역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돋보일 수 있는 선글라스를 '픽'해 눈길을 끈다.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개성 200%
국내를 넘어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어떤 선글라스를 낄까. SNS를 통해 공개된 제니의 '픽'은 브랜드 G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21 Pre-Collection의 'FRIDA'로, 오버사이즈 스퀘어 플랫바 선글라스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유의 개성을 담은 선글라스가 제니의 '힙스러움'을 한껏 고조시킨다.
컬러감으로 통통 튀는 매력 발산
가수 아이유가 선택한 선글라스의 특징은 색감이다. 파란 빛부터 검은 색까지 다양한 색감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개성을 뽐낸다. 브랜드 V사의 선글라스는 복고의 매력을 세련함으로 버무리면서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 속에서 섹시함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댄디한 분위기에는 선글라스가 제격
전세계를 열광시킨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픽'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선글라스다. 오렌지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를 슈트와 함께 매치하면서 비주얼 변신을 노렸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금발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링과 화려한 선글라스의 과감한 조화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 완성
그룹 소녀시대 수영은 선글라스와 데일리룩을 잘 매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영은 작은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큰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화려한 의상부터 캐주얼한 분위기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섬세한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편안한 룩에 걸치는 포인트 템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방송인 김나영은 귀여운 반바지와 청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시키며 포인트를 줬다. 숏컷 헤어스타일링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김나영의 선글라스는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또 운동화와 선글라스가 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그의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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